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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원자재값 상승으로 부품업체 '몸살중'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4-10 11:42     조회 : 4792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올해 가장 큰 경영애로 요인으로 ‘원자재가(유가포함) 상승’을 꼽았다.
또 부품업계의 가장 큰 현안 과제는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의 ‘상생(相生) 협력’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최근 자동차 전문 연구기관인 BMR자동차산업연구센터가 조선일보 산업부와 공동으로 85개 1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자동차 부품산업 경기전망·애로요인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영 애로요인 응답 표시는 ‘1(매우적다)-2(적다)-3(보통)-4(크다)-5(매우크다)’이며, 1에 가까울 수록 애로요인이 적고, 5에 가까울 수록 애로요인이 큰 것을 의미한다.
 
부품업체들은 비용 측면의 경영 애로요인은 원자재가·유가 상승(3.78)에 이어 인건비 상승(3.67), 물류비 부담(3.52), 설비투자비(3.51), 연구개발비(3.15) 순으로 나타났다.
협력업체들이 완성차 업체들과의 거래관계에서 느끼는 애로요인으로는 ‘완성차 업체들의 납품단가 인하요구(3.65)’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촉박한 납기일(3.22), 까다로운 거래협상(3.00), 불리한 결제조건(2.84), 신뢰 부족(2.76) 등이 애로사항으로 지적됐다.
자금 조달 과정에선 “정부의 정책자금 신청절차가 복잡하다(3.12)”는 지적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정부의 지원자금 부족(3.05), 금리인상(2.80), 원금상환 부담(2.69)의 순이었다.
한편 부품업체들은 당장 해결해야 할 현안 과제 1순위로 ‘완성차 업체와의 상생협력(31.21%)’를 꼽았다. 2순위는 부품업체들의 전문화(29.0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해외진출(9.69%), 거래선 확대(9.23%), 대형화(7.99%), 첨단부품 개발(6.05%)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BMR자동차산업연구센터의 이성신 대표는 “정부와 완성차 업체들은 자동차 산업의 기초를 이루는 부품 협력업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5월 16일 보도자료